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정우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2 시즌 === 처절한 [[LG 트윈스]]의 사정 상 선발로 뛸 가능성이 컸다. 실제로 시범경기에서 불안하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가능성이 더 커졌다.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훈련하다가 부상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[[김광삼]], [[임찬규]]를 대신해서 5월 14일에 드디어 1군으로 올라온 뒤, 5월 15일 [[문학 야구장]]에서 열린 [[SK 와이번스]]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, 5⅓이닝 86투구수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적절하게 호투했다. 이 중 2실점은 [[최동수]],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의 실책성 플레이로 나온 것이며, 1실점은 [[유원상]]의 [[분식회계(야구)|분식회계]]였다. 유원상이 임정우를 상대로 분식회계를 시전하여 스코어가 2:3이 되었기 때문에 임정우는 패전의 위기에 몰렸으나 팀이 6:4로 재역전승하면서 패전을 면했다. 이 날 호투로 임정우는 [[이승우(1988)|이승우]], [[최성훈(야구)|최성훈]]에 이어서 새롭게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다. 5월 20일 [[두산 베어스]]와의 경기에서도 등판하여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5이닝 3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였다.[* 이 비자책 2실점은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.] 불펜진의 파이어로 승리는 날아갔지만 팀은 역전에 성공하여 승리했다. 8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[[KIA 타이거즈]]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,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, 팀의 스코어 8:2 승리를 이끌고 '''데뷔 후 처음으로 승리 투수'''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